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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사표] 이미영 대표 교육감 출마 "발로 뛰는 행정…전북교육 레벨 업"

이미영(58)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가 1일 “현장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감이 되겠다”며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표는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를 잘 모르는 교수 출신이 20여 년 동안 교육감을 지내면서 전북교육이 추락했다”면서 “학교를 아이들의 사랑과 생명력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시대는 이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다. 두 번의 교육감 출마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고, 도민들의 생생하고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면서 “현장에 적합한 문제해결 대안을 촘촘하게 마련해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교육을 일으켜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고, 교사들의 자존감과 열정을 되찾겠다”며 “발로 뛰는 행정으로 전북교육을 한 단계 높여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비전으로 △모든 여학생들에게 생리대 지급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드론고등학교 설립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 때 주민 참여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진보 성향 인사로 꼽히는 그는 현 김승환 교육감 체제에 대해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전북교육은 기초학력, 학교폭력, 교권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며 “소통 부족이 전북교육을 추락하게 한 원인이다. 교육수장의 소통과 공감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익산 출신인 그는 이리여자고등학교와 전북대 사범대학을 나와 우석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남원 인월중 교사로 교단에 입문했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장·참여정부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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