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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김제시장 예비후보, 북콘서트서 공약집 선보여

신성욱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새만금컨벤션센터 2층에서 김두관 국회의원 및 김춘진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지인, 시민 등 1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알을 낳는 거북이 김제를 살립시다’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북콘서트를 통해 말산업 클러스트와 김제가치 10배 올리기, 원평천 두월천의 생명의 숲길과 1000만 관광객시대 등 김제시 현안사업 및 앞으로 김제시가 풀어가야 할 과제 등을 담은 110쪽 분량의 자신의 공약집을 선보였다.

그는 “김제를 바라보는 자신의 머릿속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가 떠오른다”면서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농업으로도 풍요로운 김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신 예비후보는 김제말산업클러스터 추진위원장 및 전국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사무처장,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기획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균형발전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신극정 전 경기도 부지사, 김춘진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미애 민주당 대표, 설훈 국회 농수산위원장, 최재성 민주당 정당발전위원장, 김홍국 (주)하림 대표, 인재근 국회의원 등이 영상·축전을 보내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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