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보는 2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 30만 붕괴, 미세먼지 전국 1~2등과 같은 것이 익산의 현실이다”며 “익산의 쇠퇴를 온 몸으로 막을 사람이 필요하고, 제가 그런 소명을 받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이춘석 의원과 함께 무변촌이던 익산에 처음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익산시 법률고문, 마을변호사, 익산변호사회 회장 등을 법률가로 활동하며 한병도 후보 선대본부장과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법률특보 등의 정치활동도 해왔다.
전 후보는 “원칙과 소신에 맞게 행정의 기본인 법치행정을 구현하며 익산을 익산답게 만드는 그런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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