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제시장 후보 1차경선후 일부 탈락자들, 정호영 후보 지지 박 후보 지지자들, 결속력 불태워
앞서 5명의 후보를 상대로 펼쳐진 1차 경선에서 박 후보는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에서 660표를 획득, 619표를 획득한 정호영 후보를 41표차로 따돌렸으나 권리당원 투표에서 박 후보는 585표를 획득, 610표를 획득한 정 후보에게 25표를 뒤져 최종 합계 41.07%로 40.60%를 기록한 정 후보를 간신히 이겼다.
이후 1차 경선 1·2위를 기록한 박준배·정호영 후보를 상대로 지난 3~4일 실시된 2차 경선에서 박준배 후보는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에서 1240표를 획득, 1090표를 획득한 정 후보를 150표 차이로 이기고,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박 후보는 792표를 획득, 772표를 획득한 정 후보를 20표 차이로 따돌려 결국 총 합계 박 후보 51.93%, 정 후보는 48.07%를 기록하여 박 후보가 1차 경선때 보다 약간 앞서는 표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박 후보의 승리 요인으로 ‘시민 및 권리당원들의 동정표 및 역풍’을 뽑았다.
1차 경선이 끝나고 2차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이홍규·오병현·강동룡 시장 예비후보 및 홍성학·장영주 도의원 예비후보, 김영기·이봉근 장승범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정호영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면서 지역정가 분위기가 급속도로 정 후보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이에 당황한 박 후보 지지자들은 더욱 결속 하는 모습을 보이며 삼삼오오 모여 지인들에게 전화 하는 모습들이 포착됐으며, 일부 시민들은 박 후보가 안됐다며 동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박 후보 승리 요인을 분석해 보면 경선 탈락자들의 정 후보 지지선언이 오히려 정 후보가 역풍을 맞았다해도 과언이 아니며, 평소 청렴한 이미지와 부지런함을 보였던 박 후보의 저력이 동정심으로 변해 승리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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