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읍·옥산·회현·옥도·옥서면·미성·소룡·해신동을 포함한 1선거구는 박재만 현역 도의원의 단체장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정치 신인인 더불어민주당 나기학 후보(56)와 바른미래당 김용권 후보(53) 가운데 누가 도의회에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내홍을 겪으면서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또 다시 경선을 치렀다.
그 결과 애초 1차 당내 경선에서 강태창(61), 김진(48)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낙점됐던 나기학 후보가 또 다시 경선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신재생에너지 발전위원장인 나 후보는 “결코 쉽지 않은 당내 경선을 이겨내고 후보로 결정돼 지지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농·어촌을 비롯한 소룡동 등 지역구 인구 늘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촌 지역에 인공 구조물을 이용한 아파트형 양식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생산·제조·판매가 가능한 유통단지를 조성해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 지역에는 태양광 시설을 조성해 농민들이 일정한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지역 세몰이에 나선 바른미래당 자원봉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용권 후보는 ‘이번 선거야말로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다.
김 후보는 “정당과 관계없이 오랜 기간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과 함께 살며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지내온 시간이 제가 당선돼야 하는 이유”라며 “이번 선거에서 1대1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에 실현 가능한 정책과 지역에 맞는 공약으로 깨끗한 경쟁을 통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은 광역의원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정책과 공약은 없고 상대 후보의 약점이나 부도덕함을 꼬집어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선거 공방전에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1선거구 주민들은 정당을 떠나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내세운 후보가 바른 경쟁을 통해 선출돼 낙후된 서군산 지역발전을 선도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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