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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 정읍시장 후보 재경선 결정 시민들 반응] 시민들 "이럴수도 있나" 탄식

“경선 인정 안 하다니…” 우려속 일부는 “배제결정 이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읍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재경선 결정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정읍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은 놀라움과 안타까운 탄식을 금치 못했다.

최고위원회는 16일 이달 3일과 4일 실시된 최종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학수 후보를 배제하고 2위 유진섭, 3위 김석철 후보를 대상으로 재경선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 결과를 기다리던 시민들의 반응은“정말로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이냐”, “경선을 해놓고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냐”는 물음이 많았다.

또 일부 지역정치권과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등은“중앙당 최고위원회가 현재 당의 높은 지지세만 믿고 지역 정서를 너무 모른다”는 반응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반면에 일부 시민들은“이학수 후보가 설 명절 선물을 돌린 것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니 배제결정이 나온 것 아니겠느냐”는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내놓았다.

특히 지역정가에서 이수혁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의 역할과 권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나오고 있어 향후 지역위원장의 입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사자인 이학수 후보 캠프측은 “경악을 금치못하겠다”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진섭 후보와 김석철 후보측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재경선 절차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유진섭 후보는“마음 아픈 일로 어떤 말도 당사자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재경선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침을 받은 것은 없지만 민주당 후보를 뽑는 경선은 당원들이 권리를 행사해야하는것이 맞다”며 “당헌·당규대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석철 후보도 “절차나 지침을 받은 것은 없지만 당령에 따르겠다”면서도 “다만 그동안의 경선과정에서 권리당원 경선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민주 정읍시장 후보 재경선 파문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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