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묻지마 창업’에 뛰어들어 폐업이라는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는 중·장년층을 위해 ‘4050행복창업프로젝트’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5년도부터 시작된 ‘중·장년층 예비창업자 창업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00시간에 걸친 교육으로 작년부터는 2단계 시스템으로 변경하고, 창업자 사후지원 시책도 강화했다.
1단계 과정은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공통교육으로 6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6일,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50명 내외이며, 교육내용은 창업절차, 자금조달, 사업화 등 창업 필수 분야로 구성된다.
2단계 과정은 1단계 교육수료생 중 우수자 50%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기간은 7월 2일에서 7월 18일까지로 총 13일, 70시간 과정이다. 제조 및 서비스 아이디어 창업과 글로벌셀러 창업 전문·심화과정으로 현장교육 위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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