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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단체장 판세분석] 임실군수 - 민주 공천자 vs 무소속 후보간 맞대결

현직에 민주·무소속 도전장
농업정책 등 앞세워 표심 공략

임실군수 선거에는 4명이 나선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는 7명의 후보가 난립했지만,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철새정치인들이 대거 정리됐다.

임실군수 선거는 민주당 공천자와 무소속 후보 간 대결로 치러진다. 현 심민 군수도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섰다. 전상두 전 임실축협조합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았고, 김학관 박기봉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임실은 원래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지만 역대 5명의 군수 당선자 가운데 2명은 무소속이어서 이번 지선 결과도 예단하기 어렵다. 지금처럼 다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민주당 바람 영향이 줄어들 수도 있다. 특히 심 군수는 임실군수로는 드물게 4년의 임기를 제대로 마쳤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 전 후보는 임실축협을 장기간 이끌어 오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임실축협을 안정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소속 김 후보는 4년 전 지선에서 심 후보와 4.32%p(830표) 차이로 낙선했던 경험이 있다. 이번 지선을 와신상담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김 후보는 3선의 군의원과 의장 경력을 기반으로 세를 불리고 있다.

민주당 당원인데도,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박 후보도 지난 선거에 이어 임실군수 선거에 재도전했다.

이렇듯 임실군수 선거는 3명의 후보가 현직인 심 후보에게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들 후보들은 지역발전 정책을 내놓으며 유권자의 표심을 두드리고 있다. 농업진흥책과 관광개발, 복지증진 및 지역별 주민숙원사업 등이 대표적인 발전전략이다.

주업이 농업인 만큼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주민소득 증대방안 제시와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 등이 대표적이다. 또 임실 최대 브랜드마크인 임실N치즈와 관련된 다각적인 관광개발 및 소득주도형 체험사업 등도 후보마다 내세우고 있다. ·특별취재단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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