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 보급한 가방 안전 덮개. 사진 제공=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 1학년 모든 학생 1만6000여 명에게 가방 안전덮개를 보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안전덮개는 차량 운전자들이 길을 건너는 아이들을 쉽게 인지하도록 제작됐다. 식별 효과가 뛰어난 형광원단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30km를 의미하는 숫자 ‘30’이 표시됐다. 또, 비오는 날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갖췄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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