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모의평가가 7일 전북지역 114개 고교와 6개 학원에서 치러진다.
이번 평가는 현재 고교 3학년 수험생들의 수능 적응력 향상과 난이도 조절을 위한 것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도내에서는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2만1418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다.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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