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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GM공장 활용방안 연내 찾겠다"

강임준 군산시장 취임회견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 도시 군산’을 민선 7기 시정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시민이 만드는 자치도시, 모두가 잘사는 경제도시,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더불어 쾌적한 안전도시를 5대 기본방침으로 제시했다.

강 시장은 지난 2일 취임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제위기를 이른 시일 내 극복해 시민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4년 동안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진정한 자치분권과 시민이 이끄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 도시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내고, 토론할 수 있는 시민참여플랫폼을 구축해 각 분야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지역 화폐 전면도입과 골목상권 살리기, 사회적 경제육성 등에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력해 올해 안에 전기차 생산기지 전환 등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활용방안을 찾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조속히 재가동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 시장은 새로운 시정 방향에 맞춰 오는 8월께 일부 조직개편 및 관련 인사를 단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거공약 이행을 위해 TF팀을 꾸려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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