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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연수 덕진구청장 덕진구 4대 구정운영 기본방향 및 추진 전략 밝혀

양연수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18일 오전 전주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장행정·복지행정·안전행정·생태행정의 4대 구정운영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을 밝혔다.

양 구청장은 “덕진구는 교통과 교육, 경제, 문화, 생태의 중추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민선7기에는 전주종합경기장과 법원·검찰청 부지를 활용한 국립미술관 유치와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청년혁신파크 조성,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해소를 위한 명품공원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덕진구청의 4대 기본방향의 최종 목표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이라며 “문제가 발생하면 직접 나가서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부서 간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

서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눈높이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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