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청 태권도팀 조미희, 전국무대 금메달

2018 한국실업최강전…박예슬 선수 은메달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한국실업최강전 태권도 대회에서 금 1·은 1·동 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강원도 철원군 및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김제시청은 -46㎏급 조미희 선수가 금메달, -73㎏ 박예슬 선수 은메달, -53㎏ 박영지·-62㎏ 안해인·+73㎏ 이수민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5인조 단체전(박예슬·지소현·안해인·이수민·조미희)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인오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 및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박준배 시장님 및 관계 공무원 등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하여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