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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주택공시 업무개선 워크숍 개최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주택공시관련 업무개선 및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전라북도 시·군·구 주택공시 담당공무원과 한국감정원 주택공시업무 담당자들은 주택공시가격 적정성 및 균형성 제고 방안, 개별주택가격 검증업무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연구과제 발표대회도 진행했다.

전국 22만호의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된 약 400만호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재산세 등 조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2018년도 전라북도의 표준주택은 1만5,676호, 개별주택공시대상은 28만2,699호이다.

한국감정원 정찬윤 서남권역본부장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시장 전문기관으로서 49년간 많은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축척하여 왔으며, 공적기능 전담기관으로서 부동산 관련 연구 및 정보체계 운영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택공시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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