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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제2생활관 MI창의역량공간’ 개소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제2생활관 MI창의역량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여건개선사업은 2018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비 4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특성화 학과인 △간호학과 강의실 △치위생과 강의실 △문헌정보관 AV룸 △MI창의역량공간의 교육환경 및 교육여건이 개선되어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대학의 교육역량강화에 주력한 결과, 특성화학과 취업률이 2014년 73.4%에서 2017년 79.8%로 향상됐다.

이현대 특성화사업단장은“2018년 목표인 82%의 취업률 달성을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최근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 선정 및 3년연속 특성화전문대학 연차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NCS 거점센터대학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선정,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간호교육인증 획득 등으로 대학 발전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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