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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에 전북서 2만561명 응시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전북에서는 모두 2만561명이 응시한다.

전북교육청은 올 수능 원서접수 결과, 재학생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15명 증가한 1만7274명이며 졸업생은 108명 줄어든 2979명, 검정고시 응시자는 3명 감소한 308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총 응시자는 2만561명으로 전년보다 4명 늘었다.

영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국어 2만532명, 수학 1만9707명, 영어 2만457명, 한국사 2만561명, 탐구 1만9701명, 제2외국어/한문 2061명이다.

전국 수능 응시자는 총 59만4924명이다.

이번 수능 성적은 오는 12월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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