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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우크라이나 교육 관계자 초청 연수

전북대는 정부의 신북방 정책에 맞춰 우크라이나 교육 관계자들을 대학에 초청해 교육·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주 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우크라이나 초·중등 및 대학 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국 방문 연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연수단은 우크라이나 교육부 국제협력 및 유럽통합 전문관, 키예프 공대 국제협력 대외경제부장, 키예프 외대 한국학과 교수, 김나지아 그레이스학교 교장 등 현지 교육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9일 전주 한옥마을과 전북교육청, 전북대, 전북대 사범대학 부설고, 전주 중앙초등학교 등을 방문에 한국의 교육시설과 교육문화 등을 살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향후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어 교육이 더욱 확산돼 양국 교육교류 증대와 유학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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