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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수단, 아시안게임서 일군 메달밭 전국체전서 잇는다

펜싱과 체조 등 6개 종목 14명 출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메달밭을 일군 전북 선수단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사냥에 나선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전북 선수단(47명) 중 수영(강지석·고미소), 사이클(김유리·박상훈), 역도(문민희), 유도(김성민), 체조(이혁중·박민수·이준호), 펜싱(구본길·김정환·권영준·김지연·황선아) 등 총 6개 종목의 14명이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2018 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사이클의 김유리, 각각 1개의 금·은메달을 획득한 박상훈은 전국체전에서도 전북에 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펜싱의 김지연과 황선아·권영준 선수도 금빛 찌르기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체조의 박민수 선수는 다관왕이 예상된다.

올 전국체전은 다음 달 12일부터 일주일간 주경기장이 있는 익산을 중심으로 전북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진행된다. 전북 선수단은 종합 3위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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