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대학 전문 매체인 한국대학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대학대상에서 교육 특성화 우수대학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대는 이번 대학대상에서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와 타국이나 특정지역에서 생활하는 ‘오프캠퍼스(Off Campus)’ 프로그램등 모험인재 양성 등 교육 분야 특성화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대학정보공시에는 전북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교육비’가 1719만 원으로 국립대 법인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국립대 중 2번째로 학생 교육에 많이 투자했다.
이를 통해 전북대는 지난 2012년과 2015년, 2017년 등 3차례나 한국표준협회의 서비스품질지수 평가 중 재학생 대학 만족도가 국·사립 대학 중 전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성석 대외협력부총장은 “모험인재를 대학의 대표 인재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대학의 교육 특성화 우수성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모험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내실화를 통해 전북대가 학생 교육 특성화에서 전국 최고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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