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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최강희, 14년 동행 마무리

2일 경남전, 최강희 감독 고별전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이 14년간 동행했던 전북 현대와 작별했다.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올 시즌 K리그1 최종전에서 고별전을 치렀다.

지난 2005년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후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은 시기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전북의 벤치를 지킨 최 감독이지만 올해는 달랐다.

이미 전북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뤘던 최 감독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행선지는 ‘감독의 무덤’이라 불리는 중국 슈퍼리그 텐진 취안젠이다.

최 감독은 “책임감을 갖고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언젠간 서포터석에서 응원할 것” K리그 축구사에 이 같은 이별도…최강희-이동국 ‘두 남자의 눈물’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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