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공대 화학공학부 한윤봉 교수팀이 개발한 ‘그래핀-은/페로브스카이트 나노 복합소재’ 태양전지가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ACS Energy Letters (IF=12.277) ’최신호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한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은(Ag) 나노입자를 담은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했고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보다 수명과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안정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한 것”이라며 “태양전지를 실용화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선 연구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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