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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교내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30일 장영달 총장은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로 전주캠퍼스 환경미화원을 초청해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에 앞서 29일에도 진천캠퍼스 환경미화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장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쾌적한 교정을 만들어 가는 분들이 있기에 기본기가 탄탄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영달 총장은 개인 사비 140여만 원과 명절 선물을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