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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셔플쇼 더 히트(THE HIT)', 2월 8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사진제공=KBS 2TV 뮤직셔플쇼 '더 히트'
사진제공=KBS 2TV 뮤직셔플쇼 '더 히트'

‘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신개념 뮤직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최정상급 뮤지션 장혜진, 김경호, 소찬휘, 휘성, 노라조, 러블리즈 등 6팀을 공개, 방송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더해, 최강 예능 케미를 자랑하는 ‘셀럽파이브’의 송은이, 김신영이 MC로 합류한 가운데 토크와 공연이 결합한 새로운 음악 예능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관전포인트 1. 히트곡X히트곡 = 더히트곡!

매주 6팀의 뮤지션은 랜덤으로 매시업 파트너를 만나, 각자의 히트곡으로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데 도전한다. 이미 녹화를 마친 콜라보 3팀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가수 장혜진은 “바이브와의 듀엣곡 <그남자 그여자> 를 뛰어넘는 새로운 만남”을 선언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 히트> 는 매주 100% 랜덤매칭을 통한 새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선후배의 만남, 극과 극 장르의 만남, 남녀의 만남 등 다양한 조합의 꿈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전포인트 2. 덤으로 얻는 히트곡의 뒷이야기!

지금도 인터넷을 떠도는 휘성X김태우의 레전드 영상에 얽힌 뒷이야기 하나.

KBS <뮤직뱅크> 활동 당시 랩피처링을 맡았던 ‘김태우’의 유명한 실수담, “너와 나의 이별은 치킨이야~♬” 사건에 얽힌 자세한 내막을 휘성이 직접 밝힌다.

한편, 아이돌 러블리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수 활동이 10여 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출연자들. 매시업할 히트곡을 찾는 과정에서 저마다 히트곡에 얽힌 숨겨진 사연들을 쏟아냈다고 하는데... <해피투게더> 를 능가할 에피소드 향연과 다시 듣는 히트곡의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관전포인트 3. ‘셀럽파이브’의 주장과 노장, 가요덕후 송은이X김신영의 꿀케미!

최정상급 가수들의 기상천외한 콜라보 무대는 연예계의 유명한 가요 덕후인 송은이와 김신영의 찰떡 진행으로 꾸려진다. 이미 ‘셀럽파이브’의 주장과 노장으로 파괴력을 입증한 두 사람. 두 사람은 알아주는 연예계의 가요덕후. 가요박사 ‘김신영’과 주크박스 ‘송은이’로 불릴 만큼 제작진도 놀랄 수준의 가요 알파고로 등극했다고. 대본에도 없는 가요 지식 대방출은 물론, 전주만 들어도 완창이 가능한 두 사람의 진행실력이 <더 히트> 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뻔한 음악 예능이 아닌, 토크와 리얼리티, 공연을 결합한 KBS 2TV 새 예능 ‘뮤직셔플쇼 <더 히트> ’는 내일(8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특별편성으로 1, 2회 연속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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