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 비전선포식 및 전국위원회 전북간담회가 13일 도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주당 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지역사회에 협력과 연대, 상생과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고, 양극화와 환경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이현민 더불어함께 전북지역개발협동조합 이사장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활동 등에 대해 강연하고, 논의가 이어졌다.

안호영 도당 위원장은 “사회적 경제를 매개로 지역 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연대 정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민간 사회적경제기업, 시민경제조직 등 다양한 기관단체를 연대·협력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