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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생교통·통학로 안전종합계획 수립

과속단속카메라·방지턱 설치 등 추진

전라북도교육청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2019 학생교통 및 통학로 안전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도교육청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과 통학로를 점검해 종합계획을 세웠다.

지자체·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과속단속카메라·방지턱 등 시설물을 설치한다.

도교육청이 점검을 통해 통학로 안전 위협 판단을 내린 이리신흥초등학교 앞에도 과속단속카메라 및 과속방지턱, 방음벽 등의 설치를 익산시에 요청해 놓은 상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에도 나서줄 것을 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전북안전매뉴얼’ 앱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자료 개발·보급에도 적극 나선다. 운전자와 학부모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홍보도 강화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준수 및 교통신호 철저히 지키기 등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신고 등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야간에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LED 후미등도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장에게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전거 이용 및 안전교육 실시 의무가 부여된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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