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고창군 궁산권역이 선정됐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고창군 궁산권역에는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100억원이 투입돼 국화공동생활홈, 활뫼마을문화관 등 기초생활기반을 확충된다. 또한 국화종자원, 빈집공유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꾀한다. 인근의 국화공원과 골목국화정원 등 지역경관개선 사업과 지역역량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어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 등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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