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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참사특조위, 17일 전북도청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설명회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달 1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진다.

이날 설명회는 사회적참사특조위 활동 소개와 함께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정부부처 담당자가 피해현황과 향후계획 등이 예정돼 있다.

전문가도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하고, 법률상담 시간도 갖는다.

사회적참사특조위 지원소위원회 황전원 소위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참사 특조위가 현장에서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이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정부에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라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자는 모두 196명 (생존자 155명, 사망자 41명)으로 이는 전체 피해자 6,399명 중 3%(196명)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시·군별로는 전주시 83명, 군산시35명, 익산시 32명, 김제시 8명, 남원시 8명, 고창군 7명, 부안군 6명, 완주군 5명, 정읍시 4명, 덕진구 2명, 무주군 2명, 장수군 2명, 완산구 1명, 임실군 1명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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