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경열)는 지난 24일 전주시 효자동 오펠리스에서 도내 60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실무책임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 자축과 함께 새마을금고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부문별로는 새마을금고대상에 한누리새마을금고 김종만 이사장이 선정돼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단체부문에는 동군산새마을금고가 회원부문에는 신태인새마을금고 오복례 회원, 임원부문에는 무주새마을금고 신금성 이사장, 직원부문은 남부새마을금고 권경자 차장 등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후 전북본부는‘최근 국내외 경제상황 진단과 새마을금고의 미래”라는 주제로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특강도 진행했다.
이경열 새마을금고중앙회전북지역본부장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변화로 한발 더 앞서는 경쟁력있는, 새마을금고 100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관심과 열정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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