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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예비 하림인 56명 오리엔테이션 진행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30일 하림에 합격한 예비 하림인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채용 연계형 적성중심 인재육성을 위한 하림과 전주비전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결과다. 그동안 전주비전대는 하림이 요청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림은 직무에 맞는 현장교육(현장실습 등) 및 취업 연계 지원을 계속해 왔다.

하림 유기호 전무는 “합격생들이 하림에서 채용을 원하는 분야인 생산현장 기술전문분야와 현장IT운영·생산지원분야에서 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실무에 강한 능력을 갖췄다” 고 말했다.

김승희 전주비전대 취업지원처장은 “전공 외에 인관관계, 소통방법, 봉사활동 등 인성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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