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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 열려

19일 군산 지스코에서 열린 새만금개발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19일 군산 지스코에서 열린 새만금개발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새만금개발공사가 창립 1주년을 맞아 19일 군산 지스코(GSCO)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달성할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공사는 공공주도 스마트 수변도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친환경 관광레저단지, 좋은 일자리 3만개 창출 등 7개 경영목표와 함께 4대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강팔문 사장은 “국토균형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사업의 성공 모델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설립 이후 각종 제도와 조직·인력 등 경영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또 주민참여형 육상태양광 1단계 사업시행자를 선정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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