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 대전’과 ‘제48회 4-H 중앙경진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기반이 되는 전문 농업인력 양성의 중요성 강조와 우수 강소농·청년 농업인들의 사례를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강소농 대전과 4-H 경진대회를 함께 마련했다.
이번 강소농 대전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농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판매·홍보하고 소득증대 및 판로확대 비결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강소농과 청년 농업인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유통업체 MD에게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상생협력을 지원한다.
이어 4-H 경진대회에서는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농업인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농산품 경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활동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별 대표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활동, 미래농업·농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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