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권도진흥재단, 아세안 9개국에 태권도 용품 지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아세안 9개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국은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9개 나라로 재단은 이달 중으로 도복과 훈련용품 등 총 1700여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욱 이사장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태권도 공공문화외교 활성화는 신남방정책의 성공에 기여하는 등 국익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세안 국가와 태권도 비활성화 국가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진흥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매년 개발도상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태권도 교실에 대한 지원, 우수 선수 초청연수와 합동 전지훈련 등 해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선수상’ 박재우, 소구간 2곳 1위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훈기와 열기 속,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 2일차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