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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 이성훈 학생, ‘2019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공모전’ 최우수상

전라고등학교(교장 이창승) 2학년 이성훈 군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공모전’에서 수기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9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공모전’에서 이 군은 “스포츠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라는 수기로 공모했다.

이 군은 이 수기에서 ‘2019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 2연패 달성’ 까지 인문고 학생임에도 ‘전라고 줄넘기 시범단(Jeolla Rope Jumper)’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집중력 향상, 교우관계 개선, 자신감 고취, 인성 항양, 학업성취도 향상 등의 결실을 담아 감동을 줘 최우수상인 대한체육회장상과 도서상품권 50만원을 받았다.

전라고는 지난 11월 ‘2019 전국학교스포츠줄넘기대회’에서 2연패, ‘2019 스페인 세계 스포츠스태킹 참피언쉽’ 우승, ‘2019 선진국형 학교스포츠(7560+운동) 선도학교 운영 프로그램 발표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하는 등 선진국형 학교스포츠클럽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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