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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패러글라이딩협회 협회장배 대회 개최

지난 15일 완주경각산서 350여 명 참여

전라북도 패러글라이딩 협회(회장 홍성태)는 지난 15일 패러글라이딩 메카라 불리는 완주군 경각산에서 도 협회장배 대회를 열었다.

전국 50여 개 클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동호인들은 단합과 개인 역량등을 보여주면서 다른 참석자 및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대회는 전주 한옥마을과 완주 구이저수지, 모악산 및 새만금 갯벌이 눈앞에 절경으로 펼처진 경각산에서 50Cm 원판 중심에 가장 가깝게 발을 내딪는 정밀착륙부분 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단체전으로 나눠 열렸다.

단체전에서는 전주에어피닉스 패러가 1위를, 개인전 중 조종사부는 천안 패러 김동출, 연습조종사부는 전주에이스 패러 국철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태 협회장은 “비인기 종목인 패러글라이딩의 발전을 위해 마음 편하게 비행할 수 있는 활공장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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