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일)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북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온라인 기반의 언택트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북지역 유망 중소 수출업체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실효성 높게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 기업은 해외마케팅 인프라 보유 및 수출 준비정도에 따라 검색엔진 최적화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 유튜브·링크드인·페이스북 등 연계 마케팅,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 및 바이어DB를 통한 바이어 거래알선 등 온라인 해외마케팅 핵심 서비스를 8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전북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전라북도 수출지원사업관리시스템에서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 업체는 신청업체 중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에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무역협회 전북지부(063-214-6991)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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