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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전 김제지사, 안전 스쿨존조성사업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지사장 라영균)는 민식이법 시행과 관련,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와 협업을 통한 안전 스쿨존 조성사업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전 김제지사는 지난 6월 한달동안 김제경찰서와 공동 현장조사를 통해, 차량통행이 많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초등학교 4곳을 선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전주 50기에 스쿨존 안내시트를 설치했다.

스쿨존 내에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과 제한속도 30km 안내시트는 운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효과를 높여 제작했다.

라영균 김제지사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최소화와 보행자 및 차량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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