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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교총 이상덕 대표, 난치병 학생에게 기부금

전북교육장학재단에 100만원 기부

22일 이상덕 민주교총 대표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학생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북교육장학재단에 기탁했다.
22일 이상덕 민주교총 대표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학생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북교육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민주교총(대표 이상덕)은 22일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도내 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북교육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난치병 학생 대부분은 “선천성 자가면역질환, (듀켄)근이영양증, 암, 뇌종양, 백혈병 등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상황에서 고통받고 있어 우리 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난치병과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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