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 충진교회, 이웃사랑 실천 ‘훈훈’

군산 충진교회(담임 이일호 목사)가 코로나19 및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충진교회는 21일 5kg 완제품 김장김치 100박스를 나운2동 관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 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사랑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장 완제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일호 목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김치를 직접 담그지는 못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사랑 가득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충진교회는 성탄절을 앞둔 오는 23일과 24일에는 교회 인근 상가에 사랑의 롤케익 2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