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초록우산 작은도서관, 전북도 운영평가 ‘최우수’

초록우산 작은도서관(관장 최영철)이 ‘2020년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립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주시 서서학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작은도서관은 지난 2000년 개관해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왔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서관이 휴관 됨에 따라 비대면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아동과 성인 별로 사서추천 도서를 선정해 소식을 전달하는 등 새로운 변화 모색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최영철 관장은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낼수 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