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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전망 - 김제시장] 민주당 텃밭 6명 후보 압축

박준배, 심보균, 이광수(위), 정성주, 정호영, 조용식(아래)
박준배, 심보균, 이광수(위), 정성주, 정호영, 조용식(아래)

김제지역은 사실상 민주당 텃밭으로 자천타천 5명의 후보군이 현 박준배 시장에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준배(65·전북대학원 행정학박사) 시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시정 활동을 통해 지원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 행정자치부 차관을 지낸 심보균(60·서울대 행정대학원) 후보는 현재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에서 꾸준히 거론, 핵심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광수(47·전주대학교 법학과) 후보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비서관실 3급 행정관과 현재 충남도당 사무처장으로 활동,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올라 있다.

전 김제시의회 의장을 지낸 정성주(57·전북대 행정대학원) 후보는 지난 선거패배 후 ‘와신상담’심정으로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탄탄한 인맥 등 지원세력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민주당 소속 정호영(55·전북대학교) 후보는 지난 선거 민주당 경선에 패한 후 시장 재도전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꾸준히 지원세력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조용식(61·원광대 경찰행정학과 박사) 후보는 전북경찰청장을 지내고 현재 특강에 나서는 등 퇴직 후 고향 발전을 위한 행보를 고심하고 있어 꾸준히 후보대열에 올라 있다.

여기에 나인권 도의원과 손삼국 전 김제시 국장, 구형모 전 전북도 국장, 신성욱씨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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