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심 제37대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이 25일 도내 독립운동추념탑과 낙수정 군경묘지를 참배 뒤 공식업무에 돌입한다.
이 신임 지청장은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든든한 보훈’ 정책을 펼쳐나가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 구례 출신으로 1990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국가보훈처 복지정책과ㆍ나라사랑정책과ㆍ현충시설과ㆍ처장실 비서실장 등을 두루 걸친 보훈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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