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일 자회사인 파트너스 대표이사에 강성옥 씨(51)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LX는 출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파트너스 대표이사에 강성옥 씨를 임명했다.
대표이사 임기는 2024년 1월31일까지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환경과 시설물 관리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상생 경영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 대표이사는 군산시의회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더불어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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