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1일 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태혜진)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지원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완산경찰서와 의경어머니회 관계자는 이날 쌀과 식품류 등 100만 원 상당의 지원품을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대안학교, 청소년쉼터에 전달했다.
김주원 서장은 “의경어머니회에서 소속 의경들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활동에 대해 칭찬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대원들이 건강하고 보람되게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경어머니회와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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