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4000석 모집, 다양한 혜택 부여
K리그1 디펜딩챔피언 전북현대가 2021시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전북현대는 7일 코로나 19로 인한 좌석 제한 및 시즌권 사용의 어려움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회원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멤버십 회원은 5개 등급으로 각 등급별로 입장권 선 예매, 구매 금액의 포인트 적립, 2020시즌 K리그 및 FA컵 우승패치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 전주월드컵경기장 서측 주차권을 우선 구매와 구단 이벤트 등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전북현대 허병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의 경기장 입장이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 많은 혜택을 주기위해 멤버십을 모집하게 됐다”며 “더 많은 혜택이 팬들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십 회원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0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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