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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향토기업 제일건설, 3000만원 상당 쌀 1000포 기탁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전북지역 대표 향토기업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0포대(시가 3000만원 상당)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1988년 설립 이후 지난 33년 동안 전북은 물론 전국 각지에 양질의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주택명가로 성장해 온 제일건설은 ‘지역과 상생,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윤 대표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그동안 꾸준히 사회 환원 활동을 펼쳐 왔다.

명절이나 아파트 분양을 앞둔 시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 푸른익산만들기 기금 기부, 저소득층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환원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그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제일건설이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윤 대표의 판단에서 비롯한다.

이날 익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항상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아파트 건설을 비롯해 건축, 토목 등의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지난 5년간 총 7억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 나눔 및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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