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중앙동, 설명절 꾸러미 나눔

전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과, 배, 전, 떡으로 구성된 사랑의 설 명절음식 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김호정 위원장은 “외롭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설 명절을 맞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중앙동 에코칼라페인트에서도 떡국 떡을 후원했다.

최훈석 중앙동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매번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