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대·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 체결

군산대 학생상담센터와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가 지역사회 및 대학생 상담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골자는 양교 재학생 정신건강 증진 관련 인프라 교류 및 지원, 재학생 대상 심리·정서적 지원, 양 기관 전문상담사 역량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양 센터는 상호 교류를 통해 재학생 심리지원을 위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상호 질적 성장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황재원 군산대 학생상담센터장은 “지역사회 대학생들의 미래와 심리적 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한 마음, 한 뜻을 가진 것만으로도 고무적인 일이고, 이런 마음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및 공동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영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담 관련 전문 역량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면서 “내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동반 성장을 통해 지방대학 상담센터의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