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농촌 일손돕기 실시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 전북검사국(국장 이문구), 계화농협(조합장 이석훈) 임직원 등 20여명은 18일 계화농협 벼 공동육묘장을 찾아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육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묘판 치상 작업과 나르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조인갑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절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하지 못해 영농철 농촌지역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