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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자원봉사센터, 동고동락 꾸러미 나눔 활동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코로나 19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꾸러미 나눔 활동이 관심을 모은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는 각 시·군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물품 꾸러미를 제작·배분해 안녕한 전라북도 만들기와 코로나19 상황 재난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는 도 센터로부터 전달받은 방역 물품으로 관내 6개 읍·면 자생봉사단과 연계해 터미널과 학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소독활동(매달 2회)을 진행해 왔다.

또 1차(식품8종 100박스)와 2차(방역물품 및 주방물품 100박스)에 걸쳐 배분받은 국민안심물품꾸러미를 관내 200세대에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시달리는 무주보건의료원 의료진들에게도 1차(생필품 11종 9박스)와 2차(비타민 및 간식 7종 32박스)에 걸쳐 물품을 기탁했다.

이강우 이사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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