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면장 오승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현)는 2일 이웃 사랑에 동참한 신선횟집(대표 홍희영)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4월 1호점 심창회센타(대표 김정옥) 이어 신선횟집이 이웃 사랑에 동참하게 됐다. 착한 가게 및 1인 1계좌를 등을 통해 모인 기금은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정 지원이나 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희영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영 진봉면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나눔의 용기를 보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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